심사위원장


고 충 환





심사위원


임 종 만

서 길 호

이 용 준

김 미 원

정 문 희

심사평


지금은 환경이 다변화되어 그렇지는 않지만 1980년대 전후만 해도 각종 그룹전이 미술계를 리드했고, 그 와중에 구상전은 한국형상미술의 중요한 핵심 역할을 도맡아 왔다. 그동안 허다한 그룹들이 있었지만 변화된 환경에 부응하지 못해 다 사라지고 이제 몇 남지도 않았다. 그나마 미술계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자기변신을 꾀하지 않고 그저 현상 유지에만 급급한다면 그 마저도 호시절 꽃노래를 추억하는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그룹의 성공여부는 변화하는 환경에 부응하는 것에 있고, 이로써 항상적으로 동시대성을 담보하는 것에 있다.  그 계기역할을 하는 것이 공모전이다. 새 피를 수혈 받아 그룹 전체의 체질이 갱신되고 재생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그만그만한 작품들이 많았고, 더러는 관성적인 작업들, 그리고 언제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데자뷰를 불러일으키는 작업들도 있었다. 구상전이 지향하는 성격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했고, 가급적 창의력에 비중을 두어 세련미보다는 치열한 작가정신이 엿보이는 작업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로써 구상전은 이미 자기변신을 시작한 것 같고, 다시금 호시절 꽃노래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  이재강 - 먼 옛날 세상이야기


신한상  김민주 - 작업실


우수상  문경조 - 기억의 시선 2 박수진 - 어루만지다


장려상  나정인 - 심연 이승아 - The Fury #2 이판사판 죽을 판 전선희 - Andanta Cantabile


특별상  백선영 - 캐롤의 정원 |  한혜윤 - 月


특선  김감순 - 환생| 김길중 - 이브의 꿈 | 김다예 - 자연의 숨 | 김려인 - 장날(Market day) | 김민경 - 색으로 헤엄치다 김선화 - A Dream blooms| 문영숙 - 한여름의 도시| 연진희 - 만신 김금화| 오명희 - 등대 - 2| 이민아 - 연가 이효정 - 2am, 둥둥| 장영아 - 방랑, 폭우 속을 지나다| 조선숙 - 연| 조영순 - 문명 그리고 소통


입선 계명혜 - Tour de world, 구은정 - 어느 봄날, 권영학 - 세헤라쟈데, 김나령 - 꿈, 김다현 - 쉼, 김명희 - 공감, 김미경 - 수양벚꽃, 김수국 - 재도약, 김숙자 - 잔상, 김애희 - Just I wish.., 김연화 - 여름휴가, 김영화 - 꿈꾸며 환호하며, 김정희 - 맑고 향기롭게, 김지혜 - 한밤의 꿈, 김행열 - 저녁 마실,김형주 - 워킹, 김혜련 - 바리데기의 노래, 김혜영 - 그 시절의 선율, 문미정 - Comfort-7, 박상요 - 작업실, 박서현 - 잠든 남자, 박수자 - 겸재와 혜원이 만나면, 박영남 - 기억, 서성국 - 이별, 다시 또 안녕, 안미애 - 나의 정원, 양효인 - 양면, 윤지우 - 꿈결, 이명진 - 쉬다 (休), 이성숙 - 꿈에, 이은정 - 석양에 스미다, 이현서 - 스쳐가는 동심, 장계순 - 한여름밤의꿈, 전순희 - Cascais in Portugal, 정재훈 - Message, 조아라 - 여왕의 눈물, 조영려 - 창-꿈꾸다, 조정희 - 개벽-또 다른 시작, 최예린 - Once upon a time2, 최은주 - 어린왕자-기다림, 최해석 - 오래된 편지(장자로 부터), 최현희 - 편린-지워지지 않는 기억, 한경란 - Move 1, 한정섭 - 지하철의 마스크, 황은해 - Extraordinary

이재강 - 먼 옛날 세상이야기
최우수상
김민주 - 작업실
신한상
문경조 - 기억의 시선 2
신한상
박수진 - 어루만지다
우수상
나정인 - 심연
장려상
이승아 - The Fury #2 이판사판 죽을 판
장려상
전선희 - Andanta Cantabile
장려상
백선영 - 캐롤의 정원
특별상
한혜윤 - 月
특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