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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1967년 창립된 사단법인 구상전은 지난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대가를 배출하며 한국 미술계에 든든한 버팀목이자 이정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올해로 103회라는 정기회원전의 역사는 한국 현대 미술의 자부심이자 소중한 기록입니다. 끊임없는 조형적 탐구와 진정성으로 묵묵히 작가적 소명을 다해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올해로 55회를 맞이한 구상전 공모대전은 한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유능한 신진 작가의 발굴을 위해 매년 창의적인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트브릿지 부스전은 신진과 중견 작가 간의 교류를 확장하고 대중과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예술의 표현 양식 또한 다변화되고 있지만 예술의진정성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번 구상전의 모든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위로의시간이 되길 바라며 구상전을 변함없이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5일 

사단법인구상전 박상미 배상



제103회 회원전 및 제55회 공모대전을 축하하며

 

제103회 회원전 및 제55회 공모대전을 축하하며 한국 구상미술의 맥을 이어온 구상전 정기회원전과 공모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술은 한 시대의 모습을 기록하는 동시에, 우리가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 삶의 깊이를 새롭게 발견하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구상미술은 익숙한 현실을 작가만의 시선과 사유로 다시 바라보게 하며, 시대와 사람을 잇는 소중한 예술적 언어가 되어 왔습니다.

그 중심에서 구상전은 오랜 시간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신념을 지켜오며 한국 미술의 든든한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역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선배 작가들의 헌신과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끊임없는 창작 정신이 켜켜이 쌓여 이루어진 값진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서로 다른 삶과 시선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 내는 뜻깊은 장이라 생각합니다. 한 점의 작품마다 담긴 작가의 치열한 고민과 깊은 사유가 관람객의 마음에 오래 머물며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전해주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구상전이 지나온 빛나는 전통 위에 새로운 시대의 감각과 창조적 도전을 더하여, 세대와 세대를 잇고 한국 미술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열어가는 예술의 중심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뜻깊은 전시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여 작가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여러분의 작품과 열정이 한국 미술의 아름다운 내일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5일 

주)신한화구 회장  한 봉 근



공모전

2026 공모전 작품을 소개합니다.